비 오는 날의 단상 /곽혜숙
비는 내리고
엇갈린 생각들이 제 길을 찾느라 분주하다
갈 수 없는 좌회전 초록불이 유난히 선명한
매일 만나고 걷는 익숙한 길
매일 마음이 다르게 느껴지는 것은
내 마음 때문 일 것이다
나란히 걸으며 온기가 전해질 어깨가 없다
빈 마음이어도
걸음은 똑바로 걸어야 한다
곽혜숙 시인
문학광장 시부문 등단
황금찬 시맥회 회원
문학광장 문인협회 부회장/ 홍보위원장
수원 문인협회 회원
제 13회 문학광장 시제 장원상
제 7회 황금찬5월 문학제 시화전 대상
제 10회 5월 문학제 황금찬 시맥회 대상
제 11회 5월 문학제 황금찬 문학상 수상
시집(공저)
한국문학대표시선 6,7,8,9, 10
동인지 :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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