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평창동계올림픽] 평창 올림픽 응원 서포터즈 목표대비 162% 초과 달성

평창군은 지난해 9월부터 시작된 평창군 올림픽 응원 서포터즈 모집에 당초 목표인원 560명을 훌쩍 뛰어 넘은 909명을 모집해 목표대비 162% 초과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군 응원 서포터즈는 6월말로 모집을 마감했으며, 18개 시‧군 모집률 중 1위로 올림픽 개최도시다운 면모를 톡톡히 보여주면서 올림픽 붐업 조성에도 기여한 바가 크것으로 보인다.

 

응원 서포터즈 신청자는 개인 580명, 단체 329명(8개단체)으로 평창읍과 방림면 지역은 개최지인 대관령에서 가장 먼 지역이지만 가장 많은 참여로 단합된 힘을 보여주며 성공개최를 위한 밑그림을 그리고 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뜨거운 참여 열기로 응원 서포터즈에 참여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그 열정에 보답할 수 있도록 응원 준비에 만전을 다하여 올림픽이 반드시 성공적으로 개최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