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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1년 만에 공장 재건, (주)케이프라이드 공장 준공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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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Editor1) 2024. 2. 24.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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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1년 만에 공장 재건, (주)케이프라이드 공장 준공식 개최

횡성군 우천 제2농공단지 입주 기업인 주케이프라이드(대표 김도영)는 2월 23일 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2023년 2월 18일 전기문제로 추정되는 화재로 인해 신축 공장의 개장을 앞두고 기존 공장과 신규 증축 공장이 모두 전소되어 안타까움을 주었으나, 화재 후, 1년만에 공장을 재건하고 정상가동하여 제2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2014년 경기 이천에서 횡성으로 이전, 도내산 돼지만 사용하여 돈육 가공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2025년 까지 1,50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는 유망 중소기업 이다. 지역에서 300명에 달하는 고용을 창출하여 2021년 강원도 일자리 대상에서 우수상을 받기도 했다.

또한 자회사 형장 애인 표준사업장인 주케이펙을 설립하여 25명에 달하는 중증장애인을 고용하는 등 사회적 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고 있으며, 육가공 전문업체로서 주원료인 축산물의 경우 100% 도내 축산물을 구매하여 지역 놈가 소득 증진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는 23일(금) 횡성군 우천제2농공단지내 주 케이프라이드의 공장 준공식에 참석해 작년 화재로 인해 소실된 공장 의 재건을 축하하고, 기업 대표 및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오늘 케이프라이드의 새로운 준공식은 단순히 회사의 재건을 넘어 우리 지역사회의 회복력과 가능 성을 상징한다"면서 덧붙여 "도의 대표적인 중건기업으로 성장하 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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