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기 전 농업기계 순회수리로 안전한 농작업환경 조성
2.26.~3.22일까지, 10개 시군 순회 수리 실시
강원특별자치도는 본격적인 영농기를 앞두고 농업인 안전사고 예방과 농기계 고장 발생 최소화를 위해 농가가보유한 농기계를 대상으로 사전 점검 •정비를 지원하는 [2024년 봄철 농기계 순회수리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순회수리 봉사는 도내 4개 수리업체 수리기사 7명, 차량 5대를 동 원해 4개 반으로 운영되며,
※ 수리업체: 대동공업, 티와이엠, 아세아텍, LS 엑트론
• 2월 26일 인제군을 시작으로 3월 22일 홍천군까지 4주간 10개 시. 군을 순회하며 농기계 점검•수리를 지원한다.
※ 일정관련 문의: 강원특별자치도 친환경농업과 박음조(249- 3718)
주로 트랙터, 이양기, 관리기, 경운기 등 봄철 이용도가 높은 농기계 중심으로 실시하고, 현지에서 수리가 불가능한 농기계는 인근 정비 공장 또는 생산업체 등으로 이동해 수리가 원만하게 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조치할 계획이다.
강원특별자치도 김동식 친환경농업과장은 "순회수리 일정을 농업인 에게 적극 홍보하여 사전에 점검• 수리를 받도록 조치하고, 안전사고 예방과 적기영농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대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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