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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내년도 국비 6조500억원 확보

뉴스/강원특별자치도뉴스

by _(Editor) 2016. 12. 5.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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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국회예산심의 과정에서 정부안(6조100억원)보다 400억원 증가한 6조500억원의 국비를 확보, 3년 연속 국비확보 6조원대 달성했다고 밝혔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누리과정 예산, 쌀 직불금 등 수조원의 예산투입이 불가피한 어려운 정부예산 여건 속에서도 중앙부처와 국회를 주야를 가리지 않고 수십 차례 방문하며 강원도 현안 및 평창동계올림픽 주요 사업들의 반영에 힘썼다고 도 관계자는 전했다.


또 지역구 국회의원 및 도 의장을 비롯한 도의원들의 적극 적인 협력과 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를 열망하는 강원도민들의 염원으로 내년도 국비확보 목표보다(6조49억원) 451억원 증가한 6조500억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자평했다. 


분야별 증액사업을 보면 동계올림픽 붐 조성 및 성공개최를 위한 사업이 216억원, 기타현안 사업인 동해안 군 경계철책 개선사업(51.5억원), 3D프린팅 활용 제조기술 실용화 지원(10억원) 등 16개 사업 184억원이 증액 반영됐다. 


이번 국회에서의 최대 성과는 동계올림픽 G-1년인 2017년도 동계올림픽 현안 예산 최대 확보를 목표로 전방위적인 활동을 통해 216억원을 증액(신규반영 198억원) 반영하여 성공적인 동계올림픽개최에 대한 범국가적인 참여분위기를 이끌어냈다고 도 관계자는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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