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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복지행정 최고의 해" 자평

뉴스/강원특별자치도뉴스

by _(Editor) 2016. 12. 5.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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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는 전국 저출산 극복 우수시책평가에서 국무총리 기관 표창과 특별교부세 2억원을 받은데 이어,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16년 지역사회보장 운영체계 분야」에서 ‘최우수’ 기관 포상(포상금 1,500만원), 「읍면동 복지허브화사업 분야」에서 ‘우수’ 기관 포상(포상금 2,000만원)을 받으며, 올 한해 강릉시 복지행정 최고의 해를 맞았다고 자평했다. 


강릉시는 올해 복지허브화사업을 시행하면서 359명의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조직, 정기적으로 간담회를 운영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역복지 특수시책 발굴 추진에 힘쓰는 한편, 관련 조례를 개정하여 지역주민의 실정을 가장 잘 아는 480명의 이·통장을 복지이·통장으로 임명하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발굴하는 등 ‘이웃이 이웃을 돕는 체계’를 모세혈관처럼 촘촘히 구축하는 등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강릉시 측은 전했다. 


시상식은 12월 6일(화) 정부세종청사에서 전국 지자체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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