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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의회 제282회 평창군의회 임시회 본회의

뉴스/의회소식

by _(Editor) 2023. 1. 20.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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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의회(의장 심현정)는 제282회 평창군의회 임시회 본회의

 

평창군의회(의장 심현정)는 제282회 평창군의회 임시회 본회의를 13개의하여 6일간 진행했다. 평창군 각 부서의 2023년도 군정업무 보고를 청취하고, 1차 조례심사특별위원회를 개의하여 평창군 수도급수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 평창군 사무의 민간위탁 기본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 평창군 국가보훈대상자 예우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평창사랑상품권 발행 및 운영 조례안을 심의 했다.

 

심현정 의장은 강원특별자치도 출범과 함께 우리 군의 장점인 산림을 활용한 지역특화 개발이 잘 추진되도록 종합적인 체계를 준비해달라 고 언급했다.

 

김성기 부의장은 평창-강릉 관광케이블카조성사업이 자칫 강릉만을 위한 관광코스로 전락할 우려가 많아, 관내 정주관광의 활성화를 이끌어 내는 방향으로 심도 깊은 논의와 검토를 통한 사업추진을 요청 했다. 또 축제개최 시, 안전계획서를 한 달 전부터 받아 여러 번의 지도점검을 통해 사전에 안전사고를 대비할 수 있도록 축제위원회와 지속적인 소통과 권고로 군민의 실질적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당부 했다.

 

남진삼 의원은 5등급까지 떨어진 평창군의 종합청렴도 개선을 위해 투명하고 조직적인 관리를 주문했다. 또 폭염저감시설인 스마트그늘막 설치 시 단순히 폭염을 피하는 기능에 더하여 풍향 감지센서 기능과 가로등 기능 등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는 그늘막 설치를 검토할 것을 요청 했다.

 

김광성 의원은 평창군수의 국·도비 예산확보 홍보를 통해 평창군수의 과도한 지역행사 참석을 지양하고 내실있는 국·도비 예산을 확보하는 것에 더 집중해 줄 것을 요청 했다. 7개 지역축제의 장점을 통합·운영하여 축제의 전문성과 지속성을 높일 수 있는 관광재단이 설립되기 바라며, 향후 축제뿐만아니라 관광 분야도 아우르는 관광재단의 역할 확대를 당부 했다.

 

이창열 의원은 평창군 SNS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청소년과 군민 모두가 쉽게 군정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SNS 홍보 활성화를 강조 했다. 공사중지 중인 평창 에코랜드 조성사업의 재추진 시, 명확한 방향설정과 노람뜰 일원의 다른 사업과의 세밀한 연계를 검토한 추진을 주문하며, 유리온실에 대한 과감한 결단도 필요하다고 언급 했다. 또 민안전보험 내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보장내용을 담길 바라며, 아직도 군민안전보험을 모르는 군민이 많아 더욱 적극적인 홍보를 촉구하며, 작년 KTX 강릉선이 평창을 무정차했던 경우 등 향후 교통문제 발생 시, 군에서 즉각적으로 대응해 줄 것을 요구 했다.

 

이은미 의원은 달빛흐믓 낭만road’ 사업과 느므즈므 설렘길사업 추진 시, 주민과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관목류 식재 등을 진행해 주길 바라며, 개발사업 추진 시 관내 업체를 많이 활용할 수 있는 방법으로 사업을 추진해 주길 주문 했다. 올해 신규사업인 택시종사자 친절교육을 통해 서비스질 향상을 기대하며, 성공적 교육을 통해 교육대상자를 확대하여 평창군의 이미지를 높여줄 것을 촉구 했다.

 

박춘희 의원은 평창여행자카드의 활발한 사용으로 여행객의 호응이 좋으나 현재 북부권역에서만 사용할 수 있어, 남부권역을 포함한 관내 전역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사용처 확대를 요구 했다. 평창초등학교 등 학교 앞 공간이 협소한 곳이 많아 도로 전체에 어린이 보호구역을 표시하는 옐로카펫 등을 통해 한 눈에 들어오는 안전시설을 추진하기 바라며, 관내 시가지 교통표지판 무분별하게 설치되어 있어 보행자 및 운전자 혼선과 미관을 해치고 있으니 체계적인 교통표지판 설치가 필요함을 언급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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