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의회, 제281회 평창군의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

-2022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2023년도 예산안, 조례안 의결 

 

평창군의회(의장 심현정)는 12. 20.(화) 17시, 평창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심현정 군의장을 비롯해 심재국 군수, 군의원,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81회 평창군의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했다.

 

이번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는 김광성 의원의 ‘평창군 교육경비 정책제안 5분 자유발언을 시작으로 제281회 정례회 의사일정 변경 결정의 건과 시정요구사항 18건과 처리요구사항 38건의 내용을 담은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 2023년도 예산안과 2022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한 4건의 예산안과 2023년도 출자·출연동의안을 비롯한 5건의 동의안, 평창군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9건의 조례안을 의결했다.

 

심현정 의장은 “26일간의 정례회 기간동안 세심한 행정사무감사와 심혈을 기울인 예산안 심의를 통해 나온 의원들의 지적사항과 요구사항에 책임 있는 실천을 집행부에 요구하며. ’잘못해도 고치지 않는다’는 뜻의 ‘과이불개‘가 평창군에서는 더 이상 통용되지 않도록 업무추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밝혔다. 또한 “지속적으로 불거지는 올림픽 유산행사 유치 갈등을 비롯한 우리 군민을 무시하는 모든 처사에 대해 제9대 평창군의회는 좌시하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