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사운드는 오는 11월 19일 오후 4시 봉평면사무소 다솜관에서 ‘제4회 사랑나눔 투게더 콘서트’를 개최하였다.
G사운드(대표 강규명)는 통기타 합창단 동아리로, 평창에 거주하는 30대~60대 회원으로 구성되어 지도교사 안희주(하모니 음악학원 원장)의 열정적 지도하에 2021년 강원도 동아리 경연 대회 최우수, 평창 백일홍 축제 동아리 경연 대회 최우수 등의 수상 이력과 음악 부문 국가 전문자격, 실연자협회 개인 등록, 대한민국 전국 경연 대회 심사위원이 회원으로 있는 실력파 동아리이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경기 침제로 얼어 붇은 대중의 마음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모두 함께 응원하는 대중문화를 창달하고자 기획되었며, 통기타, 합창, 솔로 공연을 통해 총 20곡을 연주하였다.
G사운드는 콘서트 수익금 전액을 봉평면사무소에 기탁하였으며 이는 어려운 이웃과 소외된 계층을 위해 쓰일 계획이다.
강규명 G사운드 대표는 “많은 분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뜻을 같이 해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 많은 분들의 마음을 음악을 통해 어루만질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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