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김진태 강원도지사, “Go! One Team” 시군 현장간담회 도내 18개 시군 중 18번째, 개최장소는 군청 아닌 대관령

뉴스/평창뉴스

by _(Editor) 2022. 10. 12. 17:14

본문

300x250
반응형

Go! One-Team 비전공유 협력회의 개최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취임후  “Go! One Team” 시군 현장간담회를 진행한 가운데 도내 18개 시군 중 가장 마지막으로 평창을 찾았다. 이날 회의는 평창군청이 아닌 대관령면사무소에서 진행되었다. 현재 평창군은 23년 확보된 예산 중 도비를 5%가량 밖에 확보하지 못한 상태에서 평창군의 비전 및 발전전략을 발표하고 민선 8 “Go! One-Team” 비전공유 협력회의를  의논하는 자리를 가졌다.  

 

김진태 강원도지사, 심재국 평창군수, 심현정 군의회 의장, 함종국 도정협력관, 이범연 도 보건체육특보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평창군 민선 8기 비전 및 발전전략을 발표하고, 지역 균형발전과 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민선 8“Go! One-Team” 비전공유 협력회의를 진행하였다.

 

이 자리에서 평창군은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개·폐회식장 평창돔 선정, 남부9(강원내륙) 고속도로 조기건설, 국지도 82(평창~판운) 구간 연장 등 군민들의 염원이 담긴 세 가지 핵심 협력과제를 강원도에 건의했다.

 

군은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폐회식장 선정을 위해 국비·군비 6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평창돔 시설개선공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평창군번영회(회장 최창선)는 개·폐회식장 선정을 촉구하는 군민 서명운동을 전개하는 등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군은 지역 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제3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남부9(강원내륙) 고속도로 반영, 국지도 82(평창~판운)구간 확·포장 사업이 조속히 확정될 수 있도록 강원도와 협력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현재 평창군은 23년도에 확보된 예산 중 도비를 5%밖에 확보하지 못한 상황이다. 지역 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라도 강원도와 더욱 긴밀히 협력하여 예산 확보에 힘써야 할 것으로 보인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