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민 300명, 동계올림픽 회의 참석
[평창신문 편집부] 2018평창동계올림픽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대회 이후 유․무형의 유산을 남기는 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할 시민의 참여와 마을의 변화를 어떻게 이끌어 낼 것인가를 토론하는 장이 펼쳐진다. 오는 8일 강릉실내종합체육관에서 주민자치협의회를 중심으로 구성된 강릉시민 300인이 동계올림픽을 준비하는 강릉이 변화하여야 할 것, 지켜야 할 것, 널리 알려야 할 것을 찾고, 그것을 어떻게 실행해 나가야 하는지, 그 과정에서 시민의 역할은 무엇인지 등을 깊이 생각하고 충분히 의논하여 결정에 이르는 숙의민주주의 토론형태인 ‘300인 시민 원탁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올해로 지방자치 20년을 맞이하는 가운데, 시민이 중심이 되어 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마음으로 우리 지역에 가장 중..
뉴스/강원뉴스
2015. 7. 4. 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