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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음식·숙박업체 시설개선 사업비 일부 지원

뉴스/강원특별자치도뉴스

by _(Editor) 2015. 4. 15.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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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동계올림픽 앞두고 시설 개선 사업 나서



[평창신문 편집부] 강릉시에서는 3년 앞으로 다가온 2018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분야별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관내 음식·숙박업소들의 손님맞이 준비를 위한 시설개선 사업을 지원한다.


시에 따르면, 관내 음식·숙박업소의 시설들에 대해 오는 2018동계올림픽 대회기간 중 강릉을 찾게 되는 외국인 손님들에게 보다 나은 편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시설개선 사업비 일부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시설개선 사업비 지원은 업소별로 외식업소의 입식테이블 설치나 숙박  업소의 1실 2침대 도입 등과 같이 외국인 손님맞이에 적합하도록 시설을 개선하는 사업에 중점지원이 되며, 업소별로 총 사업비의 50% 범위 내에서 총 30개 업소에 대해 시설개선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시에서는 사업계획을 공고하고 지원대상 업소를 오는 24일까지 모집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강릉시청 홈페이지(http://www.gangneung.go.kr/) ‘고시 공고’란 이나, 강릉시 국제행사과(640-596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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