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신문

강원지방통계지청 영월사무소(소장 정환걸)는 관내 3개 군(영월군, 평창군, 정선군)에서 11월 29일부터 12월 20일까지 조사담당자가 직접 농림어가를 방문하여 농림어업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농림어가와 인구의 규모, 분포, 구조 및 경영특성의 변화 추이를 파악해 농림어가 소득 지원정책, 지역단위 종합발전계획, 농산어촌 정주인구 확대방안, 노령화 대책 수립 등 많은 분야에서 기초 자료로 활용된다. 정환걸 사무소장은 "응답한 내용은 통계법 제33조(비밀의 보호) 및 34조(통계종사자 등의 의무)규정에 따라 통계목적으로만 사용되며 개인정보는 철저히 보호되니, 농산어촌을 살리는 정책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농림어업조사가 정확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응답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평창뉴스 2019. 11. 20. 1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