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신문

[평창신문 편집부] 평창군농어업회의소(회장 전영록)에서는 지난 3월 3일부터 진부면을 시작으로 10일 미탄면까지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읍면순회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2015년 농어업회의소 추진업무, 농어업회의소의 이해와 필요성에 대한 설명으로 공감대를 조성하고, 금년도 농정현안 및 농업인의 의견을 수렴 조정하여 정책에 반영하며, 민주성, 대표성, 전문성을 갖춘 대의기구 역할강화를 통한 평창군 농정발전과 지위향상을 목적으로 개최되었다. 전영록 회장은 지금 농축어업이 질적, 양적 역량이 위축되고 있으나 개방화에 대비한 민간의 자율적 조정기구로 농축어업인이 하나로 뭉쳐 농업정책수립에 민관이 공동으로 참여하고, 결정하고, 책임을 짐으로써 평창군 농업이 발전하고 농어업인의 지위를 향상 시킬 수 있다고..

뉴스/평창뉴스 2016. 3. 15. 11:49

2012년 전국 세 번째로 설립 [평창신문 편집부] 평창군농어업회의소는 16일 농업기술센터에서 평창군 농정현안에 대한 폭넓은 의견수렴과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농어업인단체와의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연석회에는 한농연평창군연합회를 비롯해 20개의 농업인단체와 13개의 품목별연구회 대표자들을 초청해 평창군의 농정방향, 농산물유통체계 개선방안, 농업인 단체별 협력체계구축 등을 논의했다. 제시된 의견을 수렴해 통합적이고 일관된 농정방향 등을 제안할 계획이다. 한편 평창군농어업회의소는 2010년 농림축산식품부 시범공모사업에 선정돼 전남 나주시, 전북 진안군과 함께 2012년 3월14일 전국 세번째로 설립됐다. 현재 484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연초에는 읍면별 순회간담회를 개최해 90여건의 농정현안..

뉴스/평창뉴스 2015. 3. 17. 07:28

평창군농어업회의소 ‘2015년 정기총회’ 개최 [평창신문 편집부] 평창군농어업회의소(회장 전영록)는 오는 10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이사 및 대의원 70여명이 참석하는 ‘2015년 평창군농어업회의소 정기총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정기총회는 2014년 결산보고, 2015년 예산안 및 사업계획승인, 농정현안을 위한 토론회 순으로 진행된다. 평창군농어업회의소는 2010년 농림축산식품부 시범공모사업에 선정돼 전남 나주시, 전북 진안군에 이어 2012년 전국에서 세 번째로 설립됐으며, 현재 484명의 회원이 등록되어 있다. 지난해에는 읍면별 순회간담회를 개최해 농정현안 의견수렴 및 회원확보를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으며,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43건의 농정시책을 건의, 반영시키는 등 농·축·어업인..

뉴스/평창뉴스 2015. 2. 9. 2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