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설 명절 물가안정특별대책 및 장보기행사 추진
평창군은 설 명절과 성수품의 원활한 수급과 평창동계올올림픽 및 패럴림픽을 맞아 축제분위기를 악용하여 부당하게 물가가 인상되는 것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물가 안정관리 및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2월 5일부터 3월 18일까지 물가대책특별기간으로 정하고 상황실을 설치, 운영하여 물가관리 추진상황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제수용품, 성수품 가격동향을 수시로 파악하는 등 인상품목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합동 단속반을 편성해 불공정거래 행위와 개인서비스 요금 과다인상업소 등을 중점 지도 단속한다. 더불어 물가모니터요원 활동강화, 물가합동단속반을 편성하여 사재기, 판매기피 등 불공정 상거래행위, 계량위반, 섞어팔기, 가격표시 및 원산지표시제 불이행 등을 단속할 계..
뉴스/평창뉴스
2018. 2. 8. 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