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신문

평창군은 11월 26일까지 폐기물 소각시설의 안정적 운영과 시설관리를 위해 하반기 정기 보수 및 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 보수를 통해 운전 사고를 예방하고 기기의 사용기간을 연장, 소모품의 적기교체·보수 등으로 설비의 성능 유지 및 소각효율을 향상시키고, 설비내부 분진제거 및 균열부위 보수 등 소각시설을 철저하게 정비할 계획이다. 평창군 생활폐기물 소각시설의 일일 처리용량은 20톤으로 하루 평균 15톤을 처리하고 있으며, 소각 열 및 24시간 연속운전방식이므로 평상시 점검·정비가 제한되어 반기별 1회씩 가동을 중지하여 유지 관리를 위한 보수 및 정비를 실시하고 있다. 군은 폐기물 소각 시 발생하는 열과 오염물질을 제거하는 연소가스처리설비 정비, 대기오염방지설비 정비, 소각시 발생하는 고열을 ..

뉴스/평창뉴스 2017. 11. 14. 2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