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위기경보 “주의”로 상향, 평창군 올림픽 앞두고 산불예방에 총력!
평창군은 올림픽을 목전에 둔 시점에, 전국적인 건조주의보가 한달 째 지속되고 있고, 지난 1월 30일 산림청에서 산불재난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한 단계 상향 발령함에 따라, 산불예방에 총력을 다 하고 있다. 평창군은 지난 1월 31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30개 유관기관·단체와 함께 봄철 산불방지를 위한 대책회의를 열었고, 지난 2월 1일에는 용평면 금송회관에서 산불종사자 및 관계자 260명을 대상으로 “산불종사자 교육·결의대회”를 개최하였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산불방지 및 동계올림픽 성공다짐을 위한 결의문 낭독과 성공개최 지원을 위한 서명운동을 펼쳐 그 의미를 더했다. 한편, 평창군은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을 위하여 1월 25일부터 군 산림과와 8개 읍·면에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뉴스/평창뉴스
2018. 2. 5. 1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