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도암중학교 이전 본격화
[평창신문 편집부] 평창군은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올림픽프라자 조성사업에 따른 문화시설 부지에 포함된 도암중학교의 이전사업이 본격화 되고 있다고 밝혔다. 군에서는 그동안 지역주민을 비롯한 지역구 국회의원과 공조하여 교육부와 지속적으로 협의한 결과 이전예산은 국비지원과 현 도암중학교 부지의 보상시세를 감안하여 학교신축비용의 상당부분을 충당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 올 1월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거쳐 지난 2월 3일 강원도교육청으로부터 도암중학교 이전이 확정됐다. 이에 대한 후속조치로 평창교육지원청에서는 올 3월 제안공모에 의한 실시설계를 발주, 금년내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이와 병행하여 평창군관리계획(학교)시설결정 용역, 편입용지분할 등 본격적인 도암중학교 이전작업을 순로롭게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남..
뉴스/평창뉴스
2015. 5. 4. 2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