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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도암중학교 이전 본격화

뉴스/평창뉴스

by _(Editor) 2015. 5. 4.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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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신문 편집부] 평창군은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올림픽프라자 조성사업에 따른 문화시설 부지에 포함된 도암중학교의 이전사업이 본격화 되고 있다고 밝혔다.

 

군에서는 그동안 지역주민을 비롯한 지역구 국회의원과 공조하여 교육부와 지속적으로 협의한 결과 이전예산은 국비지원과 현 도암중학교 부지의 보상시세를 감안하여 학교신축비용의 상당부분을 충당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 올 1월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거쳐 지난 2월 3일 강원도교육청으로부터 도암중학교 이전이 확정됐다.

 

이에 대한 후속조치로 평창교육지원청에서는 올 3월 제안공모에 의한 실시설계를 발주, 금년내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이와 병행하여 평창군관리계획(학교)시설결정 용역, 편입용지분할 등 본격적인 도암중학교 이전작업을 순로롭게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남동선 동계올림픽추진단장은 “지난 3월 도암중학교 이전예정지의 진입도로에 대한 토지분할 및 감정평가를 실시하였으며, 금년도에는 토지 및 지장물 보상을 실시하고 내년에 학교시설공사에 맞추어 진입도로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며 “평창교육지원청의 학교이전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도록 군 차원의 지원업무와 우리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여 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 지원과 도암중학교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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