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관광기념품 4종 선정
평창군은 2017 평창관광기념품 전국 공모전(이하, 평창관광기념품 공모전)'을 개최해 응모작 29종 가운데 상품화에 적합한 4종을 평창관광기념품으로 최종 선정했다. 평창관광기념품 공모전은 지난 9월 18일부터 22일까지 전국에 양산 능력을 갖춘 총19개 생산업체가 서류접수에 응했고, 10월 11일부터 19일까지 물품접수를 통해 총15업체가 29종을 출품하여 30일 최종 심사대에 올랐다. 2017 평창관광기념품 공모전에는 금상이 태랑도예원 '평창송어 흙피리'가, 은상이 다빈치인터네셔널 '평창관광 냉장고자석', 동상이 핸드메이드썸 '평창을 담은 텀블러', 아트숨비 '평창 일러스트 에코백'이 각각 선정됐다. 하지만 이번 공모전에서는 심사위원들의 종합적 의견에 따라 평창을 대표하는 관광기념품으로서 대상을 수여할..
뉴스/평창뉴스
2017. 11. 7. 1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