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신문

평창군은 전국 보건소가 응모한 취약아동대상 한의약 건강증진사업 심사에서 최우수사례로 선정돼 전국 최우수 기관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11월 17일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관하여 서울 더리버사이드 호텔 7층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2017년도 한의약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평창군의 '보듬이 나눔이’가 취약아동대상 전국 최우수사례 기관표창받고, 평창군 보건의료원 황현미 주무관이 유공자 표창을 받는다고 전했다. 이번 발표회는 2016년 우수기관 장관표창 5개, 2017년 우수시범사업 표창 11개, 유공자 장관표창 15명의 표창을 통하여 한의약건강증진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보건기관 및 유공자를 격려하며, 보건소 현장 수행 정보 공유의 장을 마련하는 자리이다. 최우..

뉴스/평창뉴스 2017. 11. 19. 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