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 동계 올림픽] 평창민속예술단, 평창의 민속예술 세계에 알리고자 구슬땀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상징화하여 218명의 순수 평창군민으로 구성된 평창민속예술단이, 올림픽 기간 동안 평창의 전통예술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매일 맹연습을 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평창문화원 주관으로 작년 3월부터 합동연습을 시작한 평창민속예술단은, 지난 9월 “제19회 효석문화제”에서 첫 선을 보여 축제장을 찾은 국내·외 관광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으며, “제27회 강원도 민속예술대축전” 환영공연과 “노산문화제” 개막식에서 공연하는 등 지역의 향토민속예술로 문화올림픽 성공개최와 문화로 하나 되는 평창 실현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7세 어린이부터 80세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되어있는 예술단은, 강원문화재 15호인 평창둔전평 농악가락을 중심으로 도리깨질놀이, 삼베..
뉴스/평창뉴스
2018. 2. 5. 1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