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2018평창동계올림픽 안전개최 준비에 만전
강원도는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2개월여 앞두고, 참가 선수단과 관계자, 관람객의 안전이 동계올림픽 성공개최에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판단하고 올림픽 특별 안전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테스트이벤트 기간(2016.11~2017.4)에 안전분야를 총괄하는 안전관리 운영단을 시범 운영한 바 있으며, 올림픽·패럴림픽 기간을 전후하여 올림픽 안전운영단을 본격 운영(2018.1~3월)할 예정이다. 또한, 겨울철 폭설에 대응하기 위하여 행정안전부와 함께 제설 종합대책을 마련하였고, 지난 11월 1일 정부와 합동으로 영동고속도로(강릉휴게소)에서 종합 제설훈련을 실시하는 등 금년도 2회에 걸쳐 제설훈련을 실시하였다. 또한, 지난 11월부터 올림픽 베뉴 3개 시군과 올림픽 관계자들이 머물게 되는 인접 7개 ..
뉴스/평창뉴스
2017. 12. 11. 2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