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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2018평창동계올림픽 안전개최 준비에 만전

뉴스/평창뉴스

by (Editor1) 2017. 12. 11.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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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2개월여 앞두고, 참가 선수단과 관계자, 관람객의 안전이 동계올림픽 성공개최에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판단하고 올림픽 특별 안전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테스트이벤트 기간(2016.11~2017.4)에 안전분야를 총괄하는 안전관리 운영단을 시범 운영한 바 있으며, 올림픽·패럴림픽 기간을 전후하여 올림픽 안전운영단을 본격 운영(2018.1~3월)할 예정이다.

 

또한, 겨울철 폭설에 대응하기 위하여 행정안전부와 함께 제설 종합대책을 마련하였고, 지난 11월 1일 정부와 합동으로 영동고속도로(강릉휴게소)에서 종합 제설훈련을 실시하는 등 금년도 2회에 걸쳐 제설훈련을 실시하였다.

 

또한, 지난 11월부터 올림픽 베뉴 3개 시군과 올림픽 관계자들이 머물게 되는 인접 7개 시군을 대상으로 올림픽시설, 다중이용시설, 숙박시설, 요식업소, 전기·가스시설, 감염병 등 20개 분야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림픽 기간 동안 분야별 안전관리계획을 사전에 마련, 대회기간 완벽한 안전 준비태세를 확립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경찰·소방·군부대 등과 합동으로 그간 5회에 걸쳐 대테러 훈련을 실시하였고, D-59일인 오는 12월 12일에는 정부 대테러센터, 경찰, 소방, 군부대, 올림픽조직위 등과 합동으로 평창올림픽 플라자에서 대테러 종합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강원도는 앞으로도 남은 기간 동안 정부, 조직위, 유관기관 등과 유기적 협력체제를 가동하여 안전한 올림픽으로 개최되도록 총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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