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대관령한우, 맥도날드와「평창한우버거」개발 협약 체결
평창대관령한우가 11월 21일 2018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3층 회의실에서 동계올림픽 탑 스폰서인 ‘맥도날드’, ‘조직위원회’와 3자간 메뉴 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메뉴개발은 평창동계올림픽대회 개최에 맞춰 동식물 최적고도 700미터에서 자란 평창대관령한우를 이용해 한우의 우수한 품질과 탁월한 맛을 널리 알리고자 지난해 말부터 진행되어왔다. 맥도날드는 지금까지 ‘2012 런던 포모도로버거’, ‘2016 리우 상하이버거’ 등 각 나라를 대표하는 식자재를 선정해 상품을 개발해 왔으며, 이번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대회 기념메뉴 ‘평창한우버거’ 개발로 평창대관령한우가 대한민국 대표한우로 자리매김했다고 볼 수 있다. 2016년 11월부터 홍콩, 마카오로 해외수출을 시작한 평창대관령한우는 태국에..
뉴스/평창뉴스
2017. 11. 23. 0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