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 동계 올림픽] 경기장 밖 올림픽‘굿매너’로 치룹니다!
기다리던 2018평창동계올림픽이 시작됐다. 평창군민들은 1999년 동계올림픽 개최에 대한 그림을 본격적으로 그리기 시작했으니, 20년만에 이루어진 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평창군은 그간 대내외적인 악조건 속에서도 올림픽 경관 사업을 마무리하고, 교통, 관광, 숙박, 음식, 제설, 안전 대책을 완벽히 마쳤다. 이제 올림픽 기간 손님맞이만 남은 상태. 그리고 그 몫을 해낼 사람들은 바로 ‘평창군민’이다. 그리고 평창군민들은 이 올림픽을 ‘굿매너(Good Manner)’로 준비했다. ‘굿매너평창문화시민운동’은 인류의 가장 큰 축제인 올림픽을 정성으로 준비해 평창을 찾는 방문객에게 감동을 주고, 나아가 올림픽의 가장 큰 유산으로 남기자며, 2014년 10월 출범하였다. ‘친절, 청결, 질서, 봉사’를 4대..
뉴스/평창뉴스
2018. 2. 13. 0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