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일런 머스크, 파트너십 체결 가능성 보여
KT(회장 황창규)는 1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호손(LA 인근)에 위치한 스페이스X 본사에서 황창규 회장이 스페이스X의 일런 머스크(Elon Musk) 회장, 그윈 숏웰(Gwynne Shotwell) 사장과 회동해 무궁화5A 위성 발사계획 및 향후 파트너십 가능성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KT와 스페이스X는 모두 혁신을 바탕에 두고 있다. 스페이스X는 앞선 로켓 및 우주선을 기획, 제작, 출시하고 있다. 스페이스X는 궁극적으로는 인류가 다른 행성에 살 수 있도록 함을 목표로 우주기술을 혁신하고자 2002년에 설립되었다. KT는 선도적인 GiGA 인프라 도입과 5G 규격을 제정하며 평창올림픽에서 5G 시범서비스를 선보이고 이를 기반으로 세계 최초로 5G 상용 서비스를 준비하는 부분에서 연결된다..
뉴스/평창뉴스
2017. 10. 17. 0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