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로 간 한국의 젊은 농부들
브라질로 간 한국의 젊은 농부들브라질 세계 2위 농업 강대국으로 장점 많아 [평창신문 편집부] 한국의 젊은 청년들이 브라질에서 농사를 짓고 있어 화제다. 대한민국지키기 브라질 해외농업본부 소속 20~30대 젊은이 30여명은 지난 2010년부터 브라질 바이야주에서 119,008.264㎡(3600만평)의 대규모 친환경 해외농업단지를 경작하고 있다. 브라질은 농산물 수출 세계 2위의 농업 강대국이다. 올해는 유기농 대두와 옥수수 1,983,471.07㎡(60만평)을 시범 재배한다. 이는 축구장 200배에 달하는 면적이다. 브라질의 연간 농업 수출액은 600억달러다. 총 농지면적은 약 7000만ha로 한국의 40배 규모다. 연중 기후가 온화하고 토양이 비옥해 1년 3모작까지 가능한 세계적인 청정국가이다. 그래서..
뉴스/강원뉴스
2015. 2. 2. 2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