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곤드레 산나물축제 개막
자원봉사 운영시스템 도입으로 관람객 편의 제공 [평창신문 편집부] 청정자연의 상징인 정선에서 여섯 번째로 열리는 정선군 곤드레 산나물축제가 5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정선공설운동장 일원에서 성대하게 열린다. 정선군에서는 석가탄신일과 정선5일장이 겹치는 최고의 황금휴일에 산나물축제가 열리는 만큼 원활한 행사운영을 위해 14일 자원봉사단체 실무회의를 사전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관광객이 편안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원활한 차량소통을 위한 교통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구역별로 자원봉사단을 배치하기로 했다 이번 축제는 다양한 이벤트행사와 먹거리, 볼거리를 제공하고 축제장을 방문하면 청선 산나물인 곤드레, 곰취, 참나물, 산마늘, 더덕, 황기, 취나물 등을 저렴하고 신선하게 구매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는..
뉴스/강원특별자치도뉴스
2015. 5. 24. 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