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 ‘쇼 아리랑 로드 투어’ 자체 평가보고회 열어
[평창신문 편집부] 정선군은 지난 6월까지 ‘정선을 눈으로 보여주자’라는 의미를 담은 ‘쇼 아리랑 로드 투어’을 실시하고, 자체 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 투어팀은 정선군연구동아리인 참견해, 톡톡, 시나브로 세계, 정선군사회복지행정연구회, 유전자원연구모임 5개팀과 정부합동평가 실적우수 공무원 등 26명으로 구성되어 투어를 실시했다. 군에 따르면 금번 투어로 정선을 눈으로 보여주는 시각적 홍보와 수리취떡, 황기엿, 각종 홍보물품을 나누어 주면서 정선의 농특산품도 알리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었다는 평가다. 또 공무원들에게는 자신감과 상상력, 정선의 자긍심을 키워준 의미 있는 행사였다고 자평했다. 각 팀별로 자유로운 형식의 제안과 느낌들을 적은 보고서에 따르면, 원빈 이나영 결혼 일주년 행사, 수리취떡 식사대용 ..
뉴스/강원뉴스
2015. 8. 5. 2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