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군, 저소득층 월동 준비 도와
[평창신문 편집부] 화천군은 동절기 전에 저소득층의 월동준비상황을 사전에 점검을 마치고 안전하면서 편안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 화천군은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기초생활보장, 독거 어르신, 중증 장애인 등 총 749가구 1,049명을 대상으로 가구별 방문점검과 개인별 실태점검 설문을 실시했다. 조사 내용으로는 난방시설 및 연료비축 현황(확보대책 포함)과 집수리 여부(동절기 대비 집수리 대책), 월동대비 식량 및 김장김치 확보 여부, 기타 특별지원사항 등 전반적인 사항에 대한 점검을 마치고 지원에 나선다. 이번 현장점검 결과, 군의 복지제도와 행정에 대한 만족도 조사에서는 94%가 만족도를 나타내었다. 다만, 6%의 가구에서는 지원금액 부족 등의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복지관련 전문인력의 적..
뉴스/강원뉴스
2015. 11. 12. 1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