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조기 착수
우기 전 주요공정 완공 목표 [평창신문 편집부] 평창군은 올해 평창읍 종부리를 비롯한 2개 지구에 대한 재해예방사업을 조기착수 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진하는 재해위험개선지구는 총 3개소로 계속사업인 진부면 장전지구 11억원, 신규지구인 평창읍 종부지구 4억원, 대관령면 횡계지구 20억원을 투자 정비할 계획이다. 진부면 장전지구는 사면정비 1.2km 중 2014년까지 31억원을 투자해 0.9km에 대한 사면정비와 피암터널 보강사업을 완료했다. 올해는 11억원을 투자해 0.3km에 대한 사면유실 재해구간을 정비해 마무리할 계획이다. 아울러 신규 추진 지구인 종부지구와 횡계지구는 우기 시 하천과 연접한 저지대 침수로 인한 주택과 농경지 피해가 발생되는 지역이다. 종부지구는 2013년 2월12일 재해위험개선지..
뉴스/평창뉴스
2015. 3. 7. 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