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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조기 착수

뉴스/평창뉴스

by _(Editor) 2015. 3. 7.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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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기 전 주요공정 완공 목표

 

[평창신문 편집부] 평창군은 올해 평창읍 종부리를 비롯한 2개 지구에 대한 재해예방사업을 조기착수 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진하는 재해위험개선지구는 총 3개소로 계속사업인 진부면 장전지구 11억원, 신규지구인 평창읍 종부지구 4억원, 대관령면 횡계지구 20억원을 투자 정비할 계획이다.

 

진부면 장전지구는 사면정비 1.2km 중 2014년까지 31억원을 투자해 0.9km에 대한 사면정비와 피암터널 보강사업을 완료했다. 올해는 11억원을 투자해 0.3km에 대한 사면유실 재해구간을 정비해 마무리할 계획이다.

 

아울러 신규 추진 지구인 종부지구와 횡계지구는 우기 시 하천과 연접한 저지대 침수로 인한 주택과 농경지 피해가 발생되는 지역이다. 종부지구는 2013년 2월12일 재해위험개선지구(침수 ‘나’ 등급)로 지정해 전체 99억원이 소요되는 사업으로 올해는 4억을 투자해 보상과 인·허가를 추진할 예정이다. 횡계지구는 2010년 5월26일 재해위험개선지구(유실 ‘나’ 등급)로 지정해 전체 120억원이 소요되는 사업이다. 올해는 20억을 투자해 실시설계 및 보상추진 계획이며, 2017년까지 사업 마무리해 재해요인을 해소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평창군은 재해예방사업에 대해 3월까지 공사에 착공해 우기 전 주요공정 마무리를 목표로 추진하고, 종부․횡계지구에 대하여는 실시설계 및 보상을 올해도 추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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