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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작나무 빛의 거리

    • 올림픽개최도시 대관령면,“자작나무 빛의 거리”로 변신

      2017.12.19 by (Editor1)

    올림픽개최도시 대관령면,“자작나무 빛의 거리”로 변신

    평창군은 올림픽 개최도시인 대관령면 시가지 및 진입관문에 사업비 26억원을 투자하여 우수한 자연경관이 부각되는 야간경관 조명시설을 설치하고 생동감 넘치는 ‘빛의 거리’를 조성했다고 밝혔다. 대관령IC에서 올림픽 개폐회식장까지 시원스럽게 펼쳐진 ‘자작나무 길’ 구간에는 시간대별 오륜조명의 이벤트 연출을 통해 방문객들을 아름다운 동화속의 길로 안내한다. 대관령면 진입관문인 ‘설원공원’에는 영동고속도로 횡계1교, 회전교차로변 석축, 'PyeongChang 2018’ 워드사인, 전나무 등에 조명을 비춰서 기존 조명을 보강하여 전체적으로 은은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조성함으로써 올림픽 관문 이미지를 형성하였다. 그리고, 대관령시가지의 중심이자 올림픽 개폐회식장 주출입구에 위치한 ‘눈꽃광장’에는 조형물과 경관조명의 복..

    뉴스/평창뉴스 2017. 12. 19.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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