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신문

평창군은 방림면에서 추진하고 있던 계촌시가지 진입로 도로확장공사가 준공되었다고 밝혔다. 계촌시가지 진입로 도로확장공사는 계촌시가지를 진입하는 관문으로서 기존 도로가 협소하여 계촌출장소 및 농산물집하장등 계촌시가지를 통행하는 차량들이 많은 불편을 겪고 있어 1회 추경에 예산을 2억5천만을 확보하여 진행된 사업이다. 이번 사업이 준공됨으로써 계촌시가지를 통행하는 차량의 불편을 해소하고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계촌의 상징인 계수나무를 도로변에 이설 및 식재하고 인도를 개설하여 계촌시가지를 진입하는 관문을 조성하게 되어 계촌클래식축제 등 계촌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편익 및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하게 된다. 이만수 방림면장은 “앞으로 주민들의 불편사항이 있으면 최우선적으로 해..

뉴스/평창뉴스 2017. 12. 14. 06:57

평창군 방림면 계촌감리교회는 9월 28일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방림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8월 계촌마을 클래식축제 부스운영 수익금에 계촌감리교회 교인들의 정성을 보탠 것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축제 부스운영 수익금 전액을 기탁하였다. 계촌감리교회는, 지난 10년 동안 지역사회를 위한 온정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소외된 이웃에게 위로와 사랑을 건네고 있다. 우용원 목사는 “지역의 축제에서 봉사도 하고 수익금으로 좋은 일도 할 수 있어 매우 보람있고 기쁘다”며 “어려운 이웃이 풍성한 추석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방림면에 사랑을 전하고 지역사회 나눔 운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만수 방림면장은 “계촌감리교회의 ..

뉴스/평창뉴스 2017. 9. 29. 14:55

평창군은 방림면 체육회 주관으로 9월 2일 방림체육공원에서 면민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한 ‘제34회 방림면민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심재국 평창군수를 비롯해 유인환 군의회의장, 각급 기관·사회단체장, 주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체육대회 및 화합의 한마당 큰잔치를 열어 면민 모두가 함께하는 축제의장이 마련됐다. 체육대회는 족구 경기를 시작으로 각 마을 대표로 출전한 선수들이 배구, 여자PK, 여자 훌라후프 등의 체육경기와 함께 투호, 윷놀이, 여자팔씨름, 선물낚기, 민속계주 등 민속경기도 진행됐다. 조국현 체육회장은 이날 “올해로 34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그동안 갈고 닦은 체력과 기량을 겨루며 우의를 다지는 자리이며, 승부 보다는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를 위한면..

뉴스/평창뉴스 2017. 9. 4. 1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