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신문

반야, 아이사랑, 햇살마루, 꿈나무, 중앙키즈스쿨어린이집 속초시가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의 확대를 위해 '열린어린이집'을 5개소를 선정했다. 관내 63개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공개모집을 통해 공간 개방성, 부모참여, 지속성, 다양성, 보육교직원 처우 등 5개 분야의 심사·평가를 통해 ‘반야, 아이사랑, 햇살마루, 꿈나무, 중앙키즈스쿨어린이집’ 등 5개소를 선정했다. 지속적으로 어린이집 아동학대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열린어린이집은 물리적인 공간의 개방을 비롯한 보육프로그램에 부모 참여활동을 강화하게 된다. 11월부터 1년 동안 열린어린이집으로 지정되어 운영되며, 시는 선정된 어린이집의 사후 관리를 통해 세부 선정기준에 의해서 평정하여 1년 후 재지정 여부를 결정하며, 년차별..

뉴스/강원뉴스 2017. 10. 31. 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