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사업 추진
[평창신문 편집부] 양구군은 2015년 2분기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사업은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을 통해 경쟁력을 향상시킴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 경영안정자금은 홍보 및 마케팅, 업종전환 유도, 시설개선 등의 분야에 대해 업소별 특성에 맞도록 맞춤형으로 자금지원을 실시하게 된다. 신청접수 기간은 4월 20일부터 5월 1일까지다. 신청대상은 ▲주 영업장이 양구군 관내에 위치하며 상시근로자 5인 미만의 소상공인 중 음식업·소매업 등 생활형 서비스업을 영위하는 영세 소상공인 ▲소상공인시장 진흥공단에서 시행하는 교육을 12시간 이상 이수한 소상공인 등이다. 업종전환 지원은 창업한 지 3년 이상인 사업주가 신청할 수 있고, 시설개선 지원은 창업..
뉴스/강원뉴스
2015. 4. 20. 2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