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여행]양구군 곰취축제 개막
[평창신문 편집부] 양구군의 대표 축제인 곰취축제가 드디어 개막했다. 곰취축제는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양구읍 서천 변 레포츠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곰취축제 사전행사로 기획된 KBS ‘전국노래자랑’이 19일 성황리에 끝냈다. 지난해까지 동면 팔랑폭포 일원에서 열리던 곰취축제는 올해부터 장소를 이전해 양구읍 레포츠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23일 오전10시 곰취 레크리에이션으로 시작되는 곰취축제는 23일 저녁 7시30분 개막식과 춘천MBC 특집 라디오 공개방송으로 시작됐다. 라디오 공개방송에는 인기가수 배일호와 김수희, 현숙, 이은하, 김범룡, 조승구 등이 출연하고, 양구군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가수 박일준 씨와 전원석 씨도 노래를 불렀다. DMZ 대암산 등반대회가 매일 오전 10시에 열려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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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5. 24. 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