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원인 1위, ‘위암’ 검진으로 예방하세요
평창군 국가암 조기검진 연말까지 실시 [평창신문 편집부] 평창군보건의료원은 사망원인 1위인 암의 조기발견과 조기치료로 사망률을 줄이기 위해 국가암 조기검진을 연말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2015년도 국가암 조기검진 대상자는 홀수년도 군민을 대상으로 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5대암 검진을 통해 조기에 예방할 계획이다. 위암(위내시경)의 경우 만40세이상 남녀, 간암(간초음파)의 경우 만40세이상 남녀 중 간암발생고위험군 해당자, 대장암(분변검사)의 경우 만50세이상 남녀, 유방암(유방촬영)의 경우 만40세이상 여성, 자궁경부암(자궁도말검사)의 경우 만30세이상 여성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대장암 검진은 대변채취(분변잠혈검사)를 통해 검사하며, 검진대상의 편이를 위해 대변용기를 보건의료원 ..
뉴스/평창뉴스
2015. 3. 26. 2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