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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원인 1위, ‘위암’ 검진으로 예방하세요

뉴스/평창뉴스

by _(Editor) 2015. 3. 26.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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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국가암 조기검진 연말까지 실시 

 

[평창신문 편집부] 평창군보건의료원은 사망원인 1위인 암의 조기발견과 조기치료로 사망률을 줄이기 위해 국가암 조기검진을 연말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2015년도 국가암 조기검진 대상자는 홀수년도 군민을 대상으로 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5대암 검진을 통해 조기에 예방할 계획이다.

 

위암(위내시경)의 경우 만40세이상 남녀, 간암(간초음파)의 경우 만40세이상 남녀 중 간암발생고위험군 해당자, 대장암(분변검사)의 경우 만50세이상 남녀, 유방암(유방촬영)의 경우 만40세이상 여성, 자궁경부암(자궁도말검사)의 경우 만30세이상 여성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대장암 검진은 대변채취(분변잠혈검사)를 통해 검사하며, 검진대상의 편이를 위해 대변용기를 보건의료원 및 보건지소(보건진료소)에 비치해 뒀다. 


검진비용은 의료급여수급권자와 건강보험가입자 중 보험료 부과기준 하위50%이하 해당자의 경우 무료검진을 받을 수 있고, 건강보험가입자 상위50% 해당자는 본인부담금10%를 부담하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실시하는 암 검진을 받을 수 있다.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국가암 조기검진을 통해 암이 발견될 경우 의료비를 일부지원 받을 수 있고, 조기발견 시 90%이상 완치 될 수 있는 만큼 국가암 조기검진에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국가암 조기검진은 암검진 지정기관이면 전국 어디서나 가능하고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검진대상자들에게 보낸 검진표와 신분증을 지참하여, 희망하는 기관에서 검진 받을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민건강보험공단(1577-1000) 또는 평창군보건의료원(033-330-483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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