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은 '음주폐해예방의 달'입니다"
평창군은 보건복지부, 강원도, 한국건강증진개발원과 함께 연말연시 잦은 음주사고 방지 및 나날이 증가하고 있는 음주폐해에 대한 평창군민의 인식 개선을 위해 11월 음주폐해예방의 달을 맞아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알코올, 멈추면 #_가 시작됩니다’라는 주제 아래 평창군을 시작으로, 마산, 서울, 대전, 제주 등 전국 5개 권역에서 음주 관련 다양한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릴레이 캠페인의 시작인 11월 1일은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를 100일 앞둔 날이어서 더욱 의미가 깊으며, 음주사고 없는 깨끗한 올림픽이 되길 염원하는 마음으로 리스타트 트럭과 함께 평창종합운동장에서 대규모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어서 더욱 관심이 집중된다. 11월 한 달간 전국 방방곡곡에서..
뉴스/평창뉴스
2017. 11. 2. 1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