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신사임당미술대전 시상식 및 전시회 개최
[평창신문 편집부] 강릉이 낳은 겨레의 어머니이자 혼신의 노력과 열정으로 불꽃같은 예술혼을 불태운 신사임당의 고귀한 일생과 작품세계를 조명하고 남긴 뜻과 얼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한 신사임당미술대전이 올해 16회를 맞이하여 11월 9일 13:30부터 강릉문화예술관 대전시실에서 시상식이 개최된다. 입상작품 전시는 11월 3부터 11월 9일까지 7일간 문화예술관 대․소전시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미술대전에는 총 518점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총 입상작품수는 413점이다. 한국화, 서양화, 수채화, 공예, 디자인, 조소 등 평면분야의 1부 대상 수상자는 대전광역시의 박혜지 씨가 한국화 부문에 ‘담다’라는 작품으로 당선되어 1,000만원의 시상금과 상장을 받게 되며 문인화, 서예 분야의 2부 대상은 서울의 ..
뉴스/강원뉴스
2015. 11. 12. 1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