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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신사임당미술대전 시상식 및 전시회 개최

뉴스/강원뉴스

by _(Editor) 2015. 11. 12.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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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신문 편집부] 강릉이 낳은 겨레의 어머니이자 혼신의 노력과 열정으로 불꽃같은 예술혼을 불태운 신사임당의 고귀한 일생과 작품세계를 조명하고 남긴 뜻과 얼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한 신사임당미술대전이 올해 16회를 맞이하여 11월 9일 13:30부터 강릉문화예술관 대전시실에서 시상식이 개최된다. 입상작품 전시는 11월 3부터 11월 9일까지 7일간 문화예술관 대․소전시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미술대전에는 총 518점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총 입상작품수는 413점이다. 한국화, 서양화, 수채화, 공예, 디자인, 조소 등 평면분야의 1부 대상 수상자는 대전광역시의 박혜지 씨가 한국화 부문에 ‘담다’라는 작품으로 당선되어 1,000만원의 시상금과 상장을 받게 되며 문인화, 서예 분야의 2부 대상은 서울의 정은숙 씨가 문인화 부문에서 ‘송학도’라는 작품으로 500만원의 시상금과 상장을 받게 된다. 그 외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특선 및 입선자에 대한 시상식이 같이 진행된다.

 

작년보다 60여점 더 많은 작품이 접수되어,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문화올림픽으로 개최하고자 하는 국민들의 기대에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도록 작가들에게 동기부여를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신사임당미술대전의 작품 수준이 날로 높아져 전국적인 미술대전으로 발전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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