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스포츠·레저 메카로 육성한다
평창군은 동계올림픽 인프라 유산 및 스포츠 기반시설을 바탕으로 한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전략을 수립하고자 '평창, 올림픽유산 계승 및 스포츠메카 구축을 위한 연구용역'을 착수한다. 이번 용역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에 따라 평창군이 지속적인 경쟁력을 유지하고, 국제적으로는 남북관계 개선을 이끈 평화의 땅이자 문화관광의 허브로, 국내적으로는 동계스포츠 메카에서 하계스포츠까지 아우르는 스포츠레저산업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고자 실시하게 됐다. 연구용역은 6월 7일부터 9월 4일까지 90일간 진행되며, 평창군 기초현황 및 여건 분석, 올림픽 개최 후 관련 법제도 및 정책방향 검토, 올림픽 유산 활용 국가별 유형별 선진사례 분석, 스포츠 메카 구축 기본구상 및 세부사업 제시, 스포츠 문화·..
뉴스/평창뉴스
2018. 6. 7. 1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