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솔잎혹파리 집중 방제 나서
강원도는 춘천시 등 13개 시·군의 솔잎혹파리 피해지 1988ha를 대상으로 18억원을 투자하여, 환경피해가 적고 솔잎혹파리 방제 효과가 높은 나무주사의 방법으로 5월 하순부터 6월 하순사이 집중 방제한다고 밝혔다 1929년 전남 목포와 서울 창덕궁에서 국내 최초로 발견된 솔잎혹파리는 1968년 도내 최초로 춘천시 서면 안보리에서 발견된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하며 소나무림에 피해를 주었으나, 최근에는 지속적인 방제로 발생이 감소 추세이지만 아직까지도 도내 산림면적의 17%인 235천ha의 소나무림에 가장 큰 피해를 주는 산림병해충이다. *발생 : (‘01) 54천ha → (’05) 36천ha → (‘10) 29천ha → (’15) 11천ha → (‘17) 7천ha 솔잎혹파리는 6월 하순부터 10월까지 애벌..
뉴스/강원뉴스
2018. 5. 16. 1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