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신문

새누리당 탈탕파 '신당 창당' 선언 새누리당을 탈당한 김용태 의원 등 전·현직 의원과 남경필 경기지사는 11일 '신당 창당'을 선언했다. 이들은 빠른 시일 내에 신당 창당을 위한 실무단을 구성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성권 전 의원은 브리핑을 통해 "신당에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든 들어올 수 있다"며 "새로운 가치에 동의하고 국민의 목소리를 반영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언제든지 신당에 문호가 열려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새누리당에 대해선 재산 국고 헌납과 당 해산, 대국민 사과, 인적 청산을 요구했다. 특히 김주성 전 대표, 유승민 의원에게 당 해체를 주문했다.

뉴스/평창뉴스 2016. 12. 11. 18:15

[평창신문 편집부] 새누리당 황영철(홍천-철원-화천-양구-인제) 의원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지원 특별위원회 위원장에 내정됐다. 한편 정치발전특위 위원장에는 춘천 연고 3선의 김세연(부산 금정구) 의원이 내정됐다.

뉴스/평창뉴스 2016. 7. 5. 13:27

(새누리당 염동열 후보 사진출처 : 염동열 홈페이지) ▲평창·영월·정선·횡성·태백 20대 총선 출마자 새누리당 염동열 후보 공약 염동열 후보는 평창올림픽 성공 개최와 연계해 국제적 수준의 문화, 관광, 휴양 도시 건설을 비전으로 내세웠습니다. 또 올림픽 개최지와 폐광지를 융합해 경쟁력 있는 올림픽 배후도시 건설과 올림픽 이후 주민소득 증대 및 발전 지속가능한 도시의 토대를 마련한다는 목표입니다. 다음은 염 후보의 10대 공약 ① 레인보우트레인 - 염동열의원이 정부에 제안해 추진중인‘동강따라 천리길(국가생태탐방로 조성사업)’에 이은 두번째 지방 관광경쟁력 강화 프로젝트다.-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강원남부에 형성되는 순환형 철도노선을 국내외 관광객의 관광수요 충족을 위한 관광인프라로 활용- 주요 역..

뉴스/평창뉴스 2016. 3. 25. 12:50

(무소속 김진선 후보 사진출처 : 김진선 선거 사무소) ▲평창·영월·정선·횡성·태백 20대 총선 출마자 김진선 후보 공약 김진선 후보는 크게 폐광지역개발사업 이후와 동계올림픽 성공개최 이후를 공약으로 내세웠습니다. 다음은 김 후보의 7대 공약 ① 지역권 내·외 거미줄교통망 구축 - 기간교통망을 연결도로망을 동서·남북으로 물류가 흐르도록 정비해 지역의 획기적인 발전기반을 마련한다.- 평택~삼척간 동서횡단 내륙고속도로(고속도로 40호) 조기 추진- 인천~동해간 국도(42호) 확·포장- 횡성 서원~평창 진부간 국도(6호) 확·포장- 장평~대화~평창~영월간 국도(31호) 확·포장- 강원랜드~알펜시아 연결루트(국도 59호) 조기 조성- 태백 동점~통동간(9.6km) 국도(35호) 조기 확·포장- 태백~미로간 국도..

뉴스/평창뉴스 2016. 3. 25. 12:46

본지는 최근 평창·영월·정선·횡성·태백지역의 20대 총선 출마자 새누리당 염동열, 더불어민주당 장승호, 무소속 김진선 후보자의 공약을 입수했습니다. 선거의 핵심은 공약입니다. 선거가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시점에서 유권자의 알권리를 위해 각 후보자들의 공약을 우선 공개합니다. (본 자료는 각 선거사무소에서 제공받은 내용을 일부 편집한 것입니다) ▲무소속 김진선 후보 공약 김진선 후보는 크게 폐광지역개발사업 이후와 동계올림픽 성공개최 이후를 공약으로 내세웠습니다. 다음은 김 후보의 7대 공약 ① 지역권 내·외 거미줄교통망 구축 - 기간교통망을 연결도로망을 동서·남북으로 물류가 흐르도록 정비해 지역의 획기적인 발전기반을 마련한다.- 평택~삼척간 동서횡단 내륙고속도로(고속도로 40호) 조기 추진- 인천~동해간..

뉴스/평창뉴스 2016. 3. 24. 23:30

평창군은 5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2015년 생활개선회 평창군연합회장 이·취임식'(이임: 김옥녀, 취임: 연경숙)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심재국 평창군수를 비롯해 유인환 평창군의회의장 등 기관사회단체장과 회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평창포토뉴스 김춘호)

뉴스/평창뉴스 2015. 2. 5. 20:11

2018 평창동계올림픽 정책토론회 개최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등 참석 [평창신문 편집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산과 사후활용방안’을 주제로 한 정택토론이 3일 국회 헌정기념관 2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토론회에선 ▲평창 올림픽의 유산이 될 올림픽 시설에 대한 효율적 활용 ▲올림픽 개최도시와 배후도시가 보유한 강점 요소들과의 연계를 통한 효과적인 사후활용 방안 모색 ▲올림픽에 대한 관심도 제고 및 대정부 올림픽지원 촉구 등을 목적으로 열렸다. 한국건축정책학회 주관으로 열리는 토론회에서는 ‘창조올림픽 추진과 올림픽배후도시 육성’을 주제로 염 의원이 기조연설을 했다. 이어 최동철 스포츠평론가의 사회로 ▲중요 체육시설의 효율적 사후활용 ▲올림픽 유산과 문화·관광·축제 연계방안 등을 주제로 토론을 펼쳐졌다. 한..

뉴스/평창뉴스 2015. 2. 3. 21:43

평창군 동계올림픽 준비상황과 2015년 군정시책 설명회가 2월2일부터 6일까지 심재국 평창군수를 비롯한 유인환 평창군의회의장, 박현창 도의원, 군의원, 읍면 사회단체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평창포토뉴스 김춘호)

뉴스/평창뉴스 2015. 2. 2. 1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