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전통시장, 추석 앞두고 마케팅 강화
평창군은 9월 29일 대화전통시장에서 열흘간의 ‘추석황금연휴’를 대비하여 소비 진작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왁자지껄 전통시장 마케팅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화전통시장 특설무대에서 진행되며 기관․사회단체장, 예술인, 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할인행사와 상인노래자랑, 댄스경연대회, 추억의 뽑기, 경품추첨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또한, 추석 전 대목을 맞아 지역생산품(로컬푸드)을 보다 저렴하게 제공하고, 다양한 길거리 공연 및 체험행사를 준비하여, 평소보다 많은 방문객이 방문할 것이 예상되며,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남진삼 대화전통시장상인회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에서도 소비 진작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며 “앞으로 대화전통시장을 아끼고..
뉴스/평창뉴스
2017. 9. 29. 1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