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수림대마을 '이색체험마을' 선정
농림수산식품부, '이색체험하기 좋은 농촌체험휴양마을 10선' 선정 [평창신문 편집부] “오감만족! 농촌의 아름다운 색깔을 찾으러 체험여행을 떠나요.” 농림축산식품부는 휴가 절정기를 맞아 오감만족 뿐 아니라 다양한 체험과 자연을 벗 삼아 더위도 피하면서 농촌문화도 체험해 볼 수 있는 ‘이색체험하기 좋은 농촌체험휴양마을 10선’을 선정 발표했다. 이들 10개 마을은 농촌이색체험으로 화전움막체험, 삼굿구이, 박공예, 풍등날리기 등 다양한 이색체험을 느낄 수 있는 체험 마을로, 지자체 및 체험마을 협의회와 여행 전문가의 추천을 받아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경기도에서는 양평 질울고래실마을, 강원도는 평창 수림대마을·횡성 고라데이마을, 충북은 영동 금강모치마을, 충남은 서천 동백꽃마을·청양 알프스마을, 전북은 남원..
뉴스/평창뉴스
2015. 8. 3. 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