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군관리계획 변경' 추진
평창군은 농업진흥지역 해제지역에 대해 “군관리계획 변경(용도지역)”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평창군 지역에 불합리하게 지정된 1.955㎢의 농업진흥지역(진흥구역, 보호구역)이 지난 6월 30일 해제됨에 따라,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상 용도지역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하여 용도지역 변경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주요 변경내용은 농업진흥지역 및 보전산지 해제지역에 대한 용도지역 변경, 지구단위계획 변경, 장기미집행 군계획시설 정비 등이다. 군은 사전재해영향성검토, 전략환경영향평가 등의 각종 검토조사를 이행 후, 군관리계획(안)을 작성하고 군민 의견수렴과 군의회 의견청취 및 평창군 군계획위원회 자문․심의 등을 거쳐 내년 하반기에 강원도 승인을 신청 할 예정이다. 또한 현재 토지 이용계획에 맞지..
뉴스/평창뉴스
2016. 12. 21. 1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