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수출 불씨 되살린다
올해 수출 목표액 25억달러로 설정 [평창신문 편집부] 강원도는 오는 12일 11시 강원도산업경제진흥원에서 전략산업 수출증진을 위한 ‘수출기업·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간담회에는 김미영 경제부지사 주재로 한국산업진흥공단강원지역본부, 강원도산업경제진흥원과 도내 의료기기 및 자동차 부품 기업대표 및 수출지원관계관 등 3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선 강원도 전략산업 수출 확대 방안에 대한 토의뿐만 아니라 현장의 기업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자리로 마련될 방침이다. 강원도 수출은 3년연속 20억불 이상을 달성하여 연속 증가세를 기록했지만, 지난해에는 엔저 및 경기침체로 전년대비 4.8% 감소한 20억7천만불을 기록했다. 올 1월 실적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6.7%..
뉴스/평창뉴스
2015. 3. 11. 19:41